공주시, 부여·청양군과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최형욱 기자 2023. 4. 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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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17일 집현실에서 부여·청양군과 '생활권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공동노력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 등 3건을 가결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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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17일 집현실에서 부여·청양군과 ‘생활권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공동노력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 등 3건을 가결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최원철 시장은 “3개 시·군 20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이 논의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다양한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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