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뒤 경기대 장신구금속디자인과 학생들과 은반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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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수원델타플렉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은반지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고색데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기대학교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수원시 교육통합검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가 퇴근 후 가까운 곳에서 은반지를 만들며 나를 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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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원시, 델타플렉스 근로자 대상 공예 체험 프로그램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수원델타플렉스 근로자를 대상으로 은반지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고색데이'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기대학교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전공 학생들은 ‘은 선재’를 다듬고 망치와 정을 이용해 이니셜 반지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근로자는 수원시 교육통합검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가 퇴근 후 가까운 곳에서 은반지를 만들며 나를 돌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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