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회계 점검단원 70명 모집…사학 회계 투명성 제고

서한샘 기자 2023. 4. 17.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기관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회계 점검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학진흥재단은 매년 사학기관과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감리와 회계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실태점검을 위한 회계 점검단원은 △사학기관 외부회계감사 감리(30~40명) △사학기관 예·결산과 기본재산 실태점검(15~25명) △산학협력단 회계 실태점검(15~20명) 3개 분야에서 총 70명 안팎으로 모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사학기관·산학협력단 외부회계감사 감리·실태점검
한국사학진흥재단 전경.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학기관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회계 점검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학진흥재단은 매년 사학기관과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감리와 회계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실태점검을 위한 회계 점검단원은 △사학기관 외부회계감사 감리(30~40명) △사학기관 예·결산과 기본재산 실태점검(15~25명) △산학협력단 회계 실태점검(15~20명) 3개 분야에서 총 70명 안팎으로 모집한다.

점검단원은 분야별로 공인회계사 업무경력, 사학기관·산학협력단 예·결산, 감사업무 경력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점검단 구성은 다음 달까지 완료된다. 6월부터는 사학기관과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감리와 실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