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공직자 '혁신 연구동아리' 운영

이루비 기자 2023. 4. 17.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계양구는 연구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직장 내 공직자로 구성된 '혁신 연구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속 부서·직급·연령과 관계없이 직원 간 자율적으로 구성한 혁신 연구동아리는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혁신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면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구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복지 서비스 다각화·골목상권 활성화 등 연구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연구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직장 내 공직자로 구성된 '혁신 연구동아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속 부서·직급·연령과 관계없이 직원 간 자율적으로 구성한 혁신 연구동아리는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모집된 동아리는 AI·챗봇 등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다각화 방안, 계양구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등 구정 발전과 정책 발굴·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과제를 연구한다.

이 연구 결과로 도출된 우수 제안은 실무부서 검토 등을 통해 구정 사업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활동한 혁신 연구동아리는 8개로, 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동아리에 포상금과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됐다.

계양구 관계자는 "혁신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조성해나갈 것"이라면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구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