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재난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상주가 적격 …상주시 유치활동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가'경상북도 재난안전체험관'유치에 본격나섰다.
상주시는 지난14일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상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850여 명이 참여해'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퍼포먼스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경상북도 재난안전체험관’유치에 본격나섰다.
상주시는 지난14일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제13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상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850여 명이 참여해‘경상북도 안전체험관은 준비된 도시 상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 퍼포먼스를 했다.
상주는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망과 국도 3호선, 25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3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예정지 주변에 경천대 관광지, 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10여 개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있어 안전 체험관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입지를 갖춘 상주가 안전체험관이 들어설 최적지다”며 “ 시민의 염원과 뜻을 모아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정부의 1시?도 1안전체험관의 설치 추진에 따라 5월 2일까지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진행 중이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