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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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예린의 웰컴 이미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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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음악, 방송활동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예린의 웰컴 이미지도 공개됐다. 이미지 속 예린은 봄을 닮은 꽃 미모를 자랑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화사한 웃음과 함께 예린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이끌어내 눈길을 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지난 2015년 첫 미니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한편 예린이 새 출발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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