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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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6월14일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한 '2023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시 해외무역사무소(LA, 오사카, 상해, 호치민), 진흥원 해외지사(칭다오)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수출 주력 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유력바이어와 지역기업을 매칭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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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중국·일본·베트남 28개사 참여…6월14일 개최
오는 20일까지 참가 지역 수출기업 모집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6월14일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 주요 수출국가의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한 '2023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20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참가기업(100개사 내외)을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시 해외무역사무소(LA, 오사카, 상해, 호치민), 진흥원 해외지사(칭다오)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수출 주력 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의 유력바이어와 지역기업을 매칭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섭외된 바이어는 4개국 5개 지역 28개사이다. 상담 품목은 산업재와 소비재 등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바이어와 매칭된 참가기업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상담에 참석할 수 있으며, 상담에 필요한 바이어 매칭 및 통역 비용은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 진흥원은 올해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정된 기업들의 사후 마케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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