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난감수리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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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장난감병원에서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장난감병원 수리스쿨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장난감 수리스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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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장난감병원에서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장난감병원 수리스쿨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자는 영유아 가정의 부모 또는 조부모 등 양육자로, 지역 기업인 장난감발전소의 박성원 대표가 재능기부 형태로 교육을 맡는다.
수리교육은 오는 21일 1기, 5월 24일 2기 등 두 차례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nuture.nyjscc.kr)에서 관련 공지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 기수 교육 참여자 중 10~15명을 장난감 수리 자원봉사자로 양성해 현재 권역별 장난감도서관 4곳을 순회하며 운영 중인 장난감병원을 거점형 서비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장난감 수리스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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