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울광장 책으로 덮인다…'열린 도서관' 23일 개장

윤보람 2023. 4. 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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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열린 도서관'을 개장하고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에선 육조마당부터 광화문역 광화문 라운지를 연계한 대규모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이 처음 열린다. 사진은 '광화문 책마당' 육조마당 조감도. 2023.4.17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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