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 상징 원반던지기상, 구석구석 깨끗이 샤워 [포토]
김정효 2023. 4. 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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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봄을 맞아 올림픽공원 정문 앞~잠실종합운동장 5.6㎞ 구간에 걸쳐 설치된 88서울올림픽 기념 상징조형물 50점 세척을 시작했다.
고가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17일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올림픽로에서 황사와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등으로 오염된 '원반던지기 상' 외부의 묵은 때를 고압 세척기와 솔 등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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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가 봄을 맞아 올림픽공원 정문 앞~잠실종합운동장 5.6㎞ 구간에 걸쳐 설치된 88서울올림픽 기념 상징조형물 50점 세척을 시작했다.
고가사다리차를 탄 작업자들이 17일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올림픽로에서 황사와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등으로 오염된 ‘원반던지기 상’ 외부의 묵은 때를 고압 세척기와 솔 등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 냈다. 특히 새 분비물 등으로 심하게 더럽혀진 20점은 드라이아이스도 이용해 세척해, 준공 당시의 색상 및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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