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일직면 산불 1시간 반 만에 진화

신주현 2023. 4. 17.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 진화 헬기 10대, 산불 진화 장비 20여 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이 난 지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를 이어갑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초대형 헬기를 포함한 산불 진화 헬기 10대, 산불 진화 장비 20여 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불이 난 지 1시간 반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잔불 진화와 뒷불 감시를 이어갑니다.(끝)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