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밀양시에 협력사업비·장학기금 5000만원 전달

안지율 기자 2023. 4. 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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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7일 BNK경남은행이 밀양시청을 방문해 금고 협력사업비 3000만원과 장학기금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시와 금고 약정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협력사업비로 매년 3000만원씩 3년간 총 90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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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박일호 시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7일 BNK경남은행이 밀양시청을 방문해 금고 협력사업비 3000만원과 장학기금 2000만원 등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시와 금고 약정에 따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협력사업비로 매년 3000만원씩 3년간 총 9000만원을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출연한다.

예경탁 은행장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기금이 밀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매년 장학기금 전달 등 시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장학기금은 인재 육성 등 밀양시 교육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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