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 정동원 향한 핑크빛 메시지 “나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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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이 정동원에게 핑크빛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여섯 소녀 '국민 콩알' 김유하, 'K-산소통' 임지민, '리틀 송가인' 강신비, '트롯 공식 공주' 임서원, '국악 소녀' 이소원, '트롯 귀요미' 황승아가 출격해 '화밤' 언니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임서원은 정동원의 '내 마음 속 최고'로 대결을 펼치는데, 정동원을 향해 "오빠~ 나 지금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라고 애교 넘치는 핑크빛 메시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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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서원이 정동원에게 핑크빛 메시지를 보낸다.
4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4회는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여섯 소녀 ‘국민 콩알’ 김유하, ‘K-산소통’ 임지민, ‘리틀 송가인’ 강신비, ‘트롯 공식 공주’ 임서원, ‘국악 소녀’ 이소원, ‘트롯 귀요미’ 황승아가 출격해 ‘화밤’ 언니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붐은 9세의 나이로 ‘화밤’에 출연한 최연소 게스트 ‘국민 콩알’ 김유하의 등장에 “아직 태어난 지 10년도 안 됐으니까 소중하게 아껴주세요”라고 말해 미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김유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미성년자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실력자. 김유하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할 수 있다’고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는 사랑스러운 비법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또 김유하는 홍지윤을 라이벌로 꼽으며 그 이유를 설명하고, 이유를 들은 홍지윤은 “지갑 어딨니?”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국악소녀’ 이소원은 김윤아의 ‘야상곡’을 국악 버전으로 소화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소원은 “초등학교3학년 때 민요를 배우러 갔다가 판소리에 빠졌다. 트로트가 판소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트로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이소원은 대결해보고 싶은 상대로 홍지윤을 지목한다. 김유하에 이어 두 번째 지목을 당하며 인기가 폭발한 홍지윤은 이소원의 지목 이유를 듣고 또 한 번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트롯 공식 공주’ 임서원은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한층 성장한 노래, 춤 실력까지 뽐내며 ‘완성형 가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이날 임서원은 정동원의 ‘내 마음 속 최고’로 대결을 펼치는데, 정동원을 향해 “오빠~ 나 지금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라고 애교 넘치는 핑크빛 메시지를 남긴다. 이에 모두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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