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 정동원 향한 핑크빛 메시지 “나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화밤)

김명미 2023. 4. 17.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서원이 정동원에게 핑크빛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여섯 소녀 '국민 콩알' 김유하, 'K-산소통' 임지민, '리틀 송가인' 강신비, '트롯 공식 공주' 임서원, '국악 소녀' 이소원, '트롯 귀요미' 황승아가 출격해 '화밤' 언니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임서원은 정동원의 '내 마음 속 최고'로 대결을 펼치는데, 정동원을 향해 "오빠~ 나 지금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라고 애교 넘치는 핑크빛 메시지를 남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서원이 정동원에게 핑크빛 메시지를 보낸다.

4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4회는 ‘내일은 가수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미래의 트롯계를 이끌어갈 여섯 소녀 ‘국민 콩알’ 김유하, ‘K-산소통’ 임지민, ‘리틀 송가인’ 강신비, ‘트롯 공식 공주’ 임서원, ‘국악 소녀’ 이소원, ‘트롯 귀요미’ 황승아가 출격해 ‘화밤’ 언니들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붐은 9세의 나이로 ‘화밤’에 출연한 최연소 게스트 ‘국민 콩알’ 김유하의 등장에 “아직 태어난 지 10년도 안 됐으니까 소중하게 아껴주세요”라고 말해 미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김유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미성년자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진출한 실력자. 김유하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 ‘할 수 있다’고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는 사랑스러운 비법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또 김유하는 홍지윤을 라이벌로 꼽으며 그 이유를 설명하고, 이유를 들은 홍지윤은 “지갑 어딨니?”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국악소녀’ 이소원은 김윤아의 ‘야상곡’을 국악 버전으로 소화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소원은 “초등학교3학년 때 민요를 배우러 갔다가 판소리에 빠졌다. 트로트가 판소리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트로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이소원은 대결해보고 싶은 상대로 홍지윤을 지목한다. 김유하에 이어 두 번째 지목을 당하며 인기가 폭발한 홍지윤은 이소원의 지목 이유를 듣고 또 한 번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트롯 공식 공주’ 임서원은 걸그룹 센터 비주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한층 성장한 노래, 춤 실력까지 뽐내며 ‘완성형 가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이날 임서원은 정동원의 ‘내 마음 속 최고’로 대결을 펼치는데, 정동원을 향해 “오빠~ 나 지금 오빠 노래 부르고 있어~”라고 애교 넘치는 핑크빛 메시지를 남긴다. 이에 모두가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