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177억 규모 유형자산 양수 결정[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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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은 177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5.11%에 해당하는 규모로 자산명은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785-9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수주를 대비해 클린룸 시설을 갖춘 공장을 매입했다"며 "2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등 신사업 부분에 필요한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라고 매입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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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템은 177억원 규모의 유형자산 양수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5.11%에 해당하는 규모로 자산명은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785-9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수주를 대비해 클린룸 시설을 갖춘 공장을 매입했다"며 "2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등 신사업 부분에 필요한 생산라인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라고 매입 목적을 밝혔다.
이미애 저스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설비투자는 생산의 안정화를 공고히 하겠다는 주주·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한 것" 이라며 "인프라를 사전에 정비해 향후 발생하는 수주 물량을 차질 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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