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17일 뉴스센터13
■ 이재명 '돈봉투 의혹' 사과…"조기귀국 요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거진 '돈 봉투 의혹'에 대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고도 전했습니다.
■ 북 경비정 NLL 침범…한미일 미사일 방어훈련
북한 경비정이 중국 어선을 쫓아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해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동해상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 상황을 상정해 방어 훈련을 했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3번째 사망
인천 지역에서 120억원대 대규모 전세 사기를 벌인 이른바 '건축왕'의 또 다른 피해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20∼30대 피해자 2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데 이어 벌써 세 번째입니다
■ '대전 스쿨존 참변' 음주운전자 구속 송치
경찰이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운전자를 구속송치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이른바 '민식이법'과 함께 '윤창호법'이 적용됐습니다.
■ 황사 늦은 오후 점차 물러나…낮부터 포근
오늘 경기와 제주를 중심으로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돈봉투_의혹 #북한_경비정 #전세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