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추모의공원 화장장 불, 5월 중순까지 운영중단

김상우 기자 2023. 4. 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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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운영하는 추모의 공원 화장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됐다.

지난 13일 오전 9시께 김해시 주촌면 화장장 기계실 냉온수기 철거 작업 중 불이 났다.

하지만 기계실 등이 불에 타 5월15일까지 한달가량 가동이 중단된다.

김해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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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운영하는 추모의 공원 화장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운영이 중단됐다.

지난 13일 오전 9시께 김해시 주촌면 화장장 기계실 냉온수기 철거 작업 중 불이 났다.

불은 119가 출동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했다. 하지만 기계실 등이 불에 타 5월15일까지 한달가량 가동이 중단된다.

김해시는 인근 부산, 창원 등지로 이용자들을 안내하고 있다. 하루 평균 10구 내외다.

김해시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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