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일직면 야산서 산불…인력70명 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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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 등 진화당국이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진화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22대, 진화인력 79명을 긴급 투입헤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이 나자 안동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일직면 평팔리 야산 산불 발생을 알리고 "인근 주민들과 입산객들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7m의 서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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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17일 오전 11시56분쯤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 등 진화당국이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진화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22대, 진화인력 79명을 긴급 투입헤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이 나자 안동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일직면 평팔리 야산 산불 발생을 알리고 "인근 주민들과 입산객들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7m의 서풍이 불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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