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ESG 플랫폼 기업과 컨설팅 검증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17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랫폼 전문업체 룰루메딕과 디지털 플랫폼 소프트웨어(SW) 품질인증 및 ESG 환경 분야 컨설팅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등 환경 컨설팅 및 시스템 SW 품질인증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TR은 룰루메딕이 개발하는 ESG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탄소중립 컨설팅 등 환경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17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플랫폼 전문업체 룰루메딕과 디지털 플랫폼 소프트웨어(SW) 품질인증 및 ESG 환경 분야 컨설팅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등 환경 컨설팅 및 시스템 SW 품질인증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TR은 룰루메딕이 개발하는 ESG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탄소중립 컨설팅 등 환경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SW 공인 검·인증 기관으로서 플랫폼 시스템의 보안기능 설계, 구연 등 품질인증에도 나선다.
KTR과 룰루메딕은 향후 베트남 등 해외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현철 KTR 원장은 “KTR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이용해 시험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시험성적서 발급 등 시험인증 산업 디지털화를 선도한다”며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플랫폼 관련 서비스 및 검인증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파운드리 회복세 탔다…시스템 반도체 반등 시그널
- 한전, 3조3000억원 규모 英 해저 송전망 사업 도전
- 신한은행 AI행원, 업무 40→58개로 늘린다
- 전쟁터 가기 전 정자 냉동하는 우크라軍..."혈통 보존"
- LGD, 모바일·車 디스플레이 성장 엔진 켜졌다
- 韓, 美 주도 '인터넷 미래선언' 동참할 듯…이달 말 정상회담 계기
- 돌봄에 IT 접목...복지부 '웰페어테크' 가능성 본다
- 삼성, 네오 QLED 98형 8K 7월 출시…초대형 라인업 완성
- 이정식 장관 "尹 '60시간 이상 무리' 발언, 건강권 보장 취지"
- 민주당 “정부, 밖에서는 설설 기어…美 도청 두둔 김태효 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