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차리 고분군과 구량벌’ 강연…울산대곡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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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울주 차리고분군과 구량벌(九良伐)'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각석 등 선사와 고대의 중요한 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구량천과 반곡천 일대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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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울주 차리고분군과 구량벌(九良伐)’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울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홍보식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울주 차리고분군의 주변 마을, 차리고분군의 위치와 조성시기 특징, 구량천과 반곡천 일대의 삼국시대 모습 등을 강의한다.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와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https://www.ulsan.go.kr/s/dgmuseum)을 참고하거나 전화(052-229-4781)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각석 등 선사와 고대의 중요한 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구량천과 반곡천 일대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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