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가오갤3' "팀 가디언즈, 다시 한번 볼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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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 내한을 앞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흥행 주역들의 내한을 단 하루 앞두고, 'Team 가디언즈, 다시 한번 볼륨 업'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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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시리즈 최초 내한을 앞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시리즈 도합 전 세계 흥행 수익 16억 37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흥행 주역들의 내한을 단 하루 앞두고, 'Team 가디언즈, 다시 한번 볼륨 업' 영상을 공개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
공개된 영상은 스타로드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의 유쾌한 인사로 시작한다. 그는 "제작진이 카메라를 주며 주의 사항도 알려줬지만 다 무시할 생각"이라며 유머러스한 멘트와 함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는 "저흰 이미 이 시리즈의 엄청난 팬"이라고 전하며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친밀한 모습은 Team '가디언즈'만의 환상적인 케미의 비결을 짐작하게 만든다.
또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이번 작품 속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케빈 파이기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Team '가디언즈'가 가족이 되었다는 것"이라며 특별히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었고 '네뷸라' 역의 카렌 길런 역시 "이번 작품에서 '로켓'이 무슨 일을 겪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며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연출과 각본을 담당한 제임스 건 감독은 "이번 영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감정"이라고 전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Team '가디언즈'가 위험에 빠진 은하계와 멤버들을 구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미션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이번 영화에 대해 배우들은 "아름다운 이야기”, “상상력, 음악, 아름다운 비주얼, 제임스 건 감독만이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스토리"라고 전해 그들이 선사할 폭발적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4차원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유니크한 히어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과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를 비롯해 드랙스 역의 데이브 바티스타, 네뷸라 카렌 길런,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루트 빈 디젤, 로켓 브래들리 쿠퍼 등 폭발적인 케미를 형성한 주역들이 모여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한 '메이즈 러너' 시리즈,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디트로이트', '미드소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윌 폴터가 본격적으로 합류해 더욱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리즈 최초 내한을 단 하루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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