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문화예술재단 올 하반기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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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관련 활동 지원을 위한 군산문화재단이 올 하반기 설립된다.
군산시는 이러한 절차를 감안할 때 이르면 오는 7월 군산문화재단 법인이 출범하고 이후 사무국을 구성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산시는 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각종 공모사업과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민간기부 활동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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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들의 관련 활동 지원을 위한 군산문화재단이 올 하반기 설립된다.
군산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다음 달까지 발기인 대회 총회와 이사회를 구성하고 7월까지 설립허가 등기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러한 절차를 감안할 때 이르면 오는 7월 군산문화재단 법인이 출범하고 이후 사무국을 구성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군산문화재단은 문화정책 수립과 연구, 창작기반 조성, 문화기반시설 관리, 생활문화 활성화와 활동지원 등을 역할을 하게 된다.
군산시는 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각종 공모사업과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민간기부 활동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문화재단이 본격 활동하게 되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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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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