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첫 도전' 김새벽, '퀸메이커' 안하무인 재벌 싱크로율 20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새벽이 '퀸메이커'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이에 김새벽은 "'퀸메이커'가 드디어 공개됐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고려해 보지 않았던 지점을 생각해 보며 채령이라는 역할을 연기했기에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퀸메이커'가 많은 분들에게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닿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새벽이 '퀸메이커'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김희애)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문소리)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새벽은 극중 안하무인 재벌 2세 은채령 역을 맡았다. 은채령은 은성그룹의 상무로 직원들은 물론 남편도 하대하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서스름없이 폭행을 일삼는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다. 심기를 거스르는 사람이 나타나면 눈빛이 돌변, 단숨에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그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악역 연기에도 위화감 없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김새벽은 "'퀸메이커'가 드디어 공개됐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고려해 보지 않았던 지점을 생각해 보며 채령이라는 역할을 연기했기에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퀸메이커'가 많은 분들에게 유쾌함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닿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