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친환경 유기농자재 자체 생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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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기반 확산을 위해 천연 살균제와 전착제 등 유기농자재를 자체 생산한다.
군산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조장을 지난 3월 완공한데 이어 이달 설비를 마치고 이달 말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유기농자재 제조장은 천연 살균제와 농약의 효과를 높이게 하는 전착제를 중심으로 제조하게 되며 올해 시범운영 이후 품목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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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안정적인 친환경농업 기반 확산을 위해 천연 살균제와 전착제 등 유기농자재를 자체 생산한다.
군산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조장을 지난 3월 완공한데 이어 이달 설비를 마치고 이달 말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유기농자재 제조장은 희망하는 농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가 자체 생산하는 방법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유기농자재 제조장은 천연 살균제와 농약의 효과를 높이게 하는 전착제를 중심으로 제조하게 되며 올해 시범운영 이후 품목 확대도 검토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또 유기농자재 제조장을 활용하게 되면 유기농 살균제 등의 비용을 시중가격의 1/10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시는 친환경 유기농자재를 많은 농업인이 사용하도록 해 친환경 농업 확대에 기여하고 환경오염 감소와 농업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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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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