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리, 이성종·홍지윤과 한솥밥…에스피케이엔터와 전속계약 [공식]
2023. 4. 17. 12:5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최나리가 에스피케이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17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최나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나리는 지난 2018년 미니 앨범 '심쿵했어요'로 데뷔, 지난해 8월 '나의 나으리'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으로 트로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7'에 출연해 내공 깊은 트롯 보이스로 '고흥 송가인'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는 홍지윤, 홍주현, 이성종, 박기영, 예빈나다, 헤네시 등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가수 최나리. 사진 =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