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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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고객만족도 우수등급 달성은 내·외부적으로 고객서비스를 혁신키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라며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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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부 전문성 강화, 수요자중심 서비스 질 개선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25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화 및 현장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수기관 51개, 보통 113개, 미흡 81개, 조사 제외 7개로 집계됐고 이 중 특구재단이 속한 준정부기관 그룹(92개)에선 우수기관 19개, 보통 41개, 미흡 32개로 나타났다.
특구재단은 그동안 전화응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고 전문가 CS교육을 추진하는 등 내부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고 외부적으로는 ▲자체고객만족도 조사 ▲이용고객 심층 인터뷰 ▲사업설명회·워크숍 개최 ▲특구기업 방문·상담 ▲기업 사후관리 조사 ▲차세대 입주관리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질 개선에 역량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직원 전문성 강화 및 수요자 중심 서비스 품질 개선 등 고객만족에서 우수한 효과를 내고 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고객만족도 우수등급 달성은 내·외부적으로 고객서비스를 혁신키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라며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공공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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