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강등되면 ‘꿀매물’ 나온다, 독일 국가대표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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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코차프이 이미 다수 빅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다수 구단과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구단이 사우샘프턴 수비수 아르멜 벨라-코차프의 여름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라-코차프와 사우샘프턴의 계약은 2026년 만료되지만, 사우샘프턴이 2부리그로 강등된다면 벨라-코차프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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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벨라-코차프이 이미 다수 빅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17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다수 구단과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구단이 사우샘프턴 수비수 아르멜 벨라-코차프의 여름 이적시장 이적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라-코차프는 지난 2022년 여름 사우샘프턴에 입단한 독일 출신 만 21세 수비수다. 벨라-코차프는 이미 보훔 시절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했고 이번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독일 국가대표로도 이미 데뷔해 A매치 2경기를 뛰었다. 190cm 장신에도 발이 빠르고 운동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인정받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다. 벨라-코차프와 사우샘프턴의 계약은 2026년 만료되지만, 사우샘프턴이 2부리그로 강등된다면 벨라-코차프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오는 2024년 열리는 유로 2024에서 독일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 위해 빅리그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사우샘프턴은 리그 31경기 6승 5무 20패 승점 23점으로 리그 최하위이며 17위 에버턴과는 승점 4점 차다. 최근 리그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무승 부진에 빠지면서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자료사진=아르멜 벨라-코차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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