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두 달여간 2만 6천여 개 장소 안전점검‥'국민 참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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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부터 두 달여 동안 노후 교량 등 안전 취약시설들을 집중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6월 16일까지 29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해 전국의 안전 취약시설 2만 6천여 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성남시 정자교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교량을 포함해, 국민 의견수렴과 최근 6년간 언론 보도 분석을 통해 안전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교량, 건설현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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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부터 두 달여 동안 노후 교량 등 안전 취약시설들을 집중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6월 16일까지 29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해 전국의 안전 취약시설 2만 6천여 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성남시 정자교와 유사한 구조를 가진 교량을 포함해, 국민 의견수렴과 최근 6년간 언론 보도 분석을 통해 안전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교량, 건설현장 등입니다.
'주민점검신청제'의 공식 시행으로 올해부터 국민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주변 위험요소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검을 신청하면 됩니다.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73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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