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포근 서울 18도‥경기·제주 미세먼지 '나쁨'
[정오뉴스]
주말 동안 황사가 말썽이었죠?
오늘 오후 중으로는 이 황사도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오늘 경기와 제주를 중심으로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다가 늦은 오후부터 이들 지역의 먼지도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낮 동안은 포근하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2도에서 4도가량 높겠는데요.
최고기온 서울이 18도, 광주 2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쪽을 중심으로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 사이 전국으로 확대될 텐데요.
그동안 충남과 전북에 최고 50mm, 그 밖의 내륙 지역은 5에서 30mm 안팎의 강우량이 예상 되고요.
비가 오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돼 요란하겠고 충남과 호남 서해안으로는 강풍 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은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너울이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대전과 대구가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중으로 그칠 텐데요.
호남과 경남은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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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4735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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