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철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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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쯤 광양시 금호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장 철거 과정에서 화재가 났으며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 냉각 타워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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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17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쯤 광양시 금호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공장 철거 과정에서 화재가 났으며 소방 당국은 건물 내부 냉각 타워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력 40여 명을 현장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은 대피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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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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