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3천억 규모' 도심항공교통 핵심 기술 R&D 추진
박철현 2023. 4. 17. 12:25
[정오뉴스]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UAM 상용화 이후 본격적인 성장기에 대비해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 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영체계 핵심기술 개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항행·교통관리, 수직 이착륙장 운영·지원, 안전 인증 등 3가지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2천997억 원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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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473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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