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섭 “실화 바탕의 ‘마음, 소희’ 남다른 마음 가짐으로 연기”(씨네타운)

이슬기 2023. 4. 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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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섭이 영화 '마음, 소희'에 대해 말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낭만적 공장'에서 '복서-복희' 커플로 호흡을 맞춘 심희섭, 전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씨네타운'에 출연했던 배두나를 언급하면서 심희섭의 영화 '다음, 소희'에 대해 말했다.

심희섭은 "영화가 실화 바탕이기도 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연기할 때 마음 가짐이 남달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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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심희섭이 영화 '마음, 소희'에 대해 말했다.

4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낭만적 공장'에서 '복서-복희' 커플로 호흡을 맞춘 심희섭, 전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씨네타운'에 출연했던 배두나를 언급하면서 심희섭의 영화 '다음, 소희'에 대해 말했다. '다음, 소희'는 2017년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한 특성화고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심희섭은 "영화가 실화 바탕이기도 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연기할 때 마음 가짐이 남달랐다"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작품을 만들때 만든 마음이 잘 담긴 거 같고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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