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서울서 5년 만에 '2+2' 외교 안보 대화 재개
최재영 기자 2023. 4. 1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전 한일 양국의 외교·국방 당국이 참여하는 '2+2' 형태의 국장급 외교 안보 대화가 서울에서 5년 만에 열렸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북한 정세와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최근 이뤄진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정상화에 대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방위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일본 방위 안보 정책이 변화한 것에 대해서도 양국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한일 양국의 외교·국방 당국이 참여하는 '2+2' 형태의 국장급 외교 안보 대화가 서울에서 5년 만에 열렸습니다.
오늘 협의회에서는 북한 정세와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최근 이뤄진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 정상화에 대한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방위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일본 방위 안보 정책이 변화한 것에 대해서도 양국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이, 골프장 야외 결혼식…"예비신부는 오랜 지인이었던 여성"
- '16살 차' 강동원·블랙핑크 로제, 열애설 확산…YG "사적 영역, 확인 어려워"
- [뉴스딱] 흉기로 현관문 '쾅'…층간 소음 못 이겨 이웃 찾아간 50대
- 집 주소 · 비밀번호 문자 받은 경찰…현장에는 일가족 시신
- '침 테러' 잠잠해진지 얼마 됐다고…이번엔 '지하철 문막' 놀이
- 김여정, 체육경기 관람 위치…뒤편 구석에서 중앙으로 이동
- "남는 게 있나요?" 12년째 짜장면 2천 원…단골들이 오히려 걱정
- 중 관영 매체 "왜 중국발 황사라고 해…'몽골발' 황사"
- "네 돈으로 킹크랩 사 와"…장수농협 사내 갑질 진짜였다
- 부산 하늘서 우박 쏟아졌다…"30분 한자리서 꼼짝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