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새벽,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박해일과 한솥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새벽이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소속사 메이크스타는 송새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며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모든 영역 새로운 전환점 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송새벽이 메이크스타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소속사 메이크스타는 송새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류한 배우 박해일과 함께 송새벽을 새 식구로 맞이해 자신만의 컬러가 돋보이는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훌륭한 배우들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심에 송새벽 씨가 있다"며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8년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로 데뷔한 송새벽은 영화 '마더' '부당거래' '시라노: 연애조작단' '방자전'을 비롯해 첫 주연작 '위험한 상견례'까지 다양한 흥행 영화에 출연한 연기자다. 또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면서 안방극장에도 눈도장을 찍은 연기파 배우로 불리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2015년 12월 크라우드펀딩, 굿즈 예약판매 등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로 주로 K팝 가수들의 플랫폼 사업을 벌였으나, 지난해 말부터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해 박해일을 영입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영 적자인데…이중근 2년간 3120억 배당 축적, 어디에 쓸까
- [취재석] 민주당의 고장 난 '야당탄압 대응' 매뉴얼
- 백남기를 보면 이태원이 보인다 …전·현직 서울청장 '닮은꼴'
- [강일홍의 클로즈업] 예총, '빚더미 예술인센터' 매각 문제 없나
- [현장FACT] 택시 역주행 5명 사상…구조대 필사의 심폐소생술 (영상)
- 초소형 나노드론 '블랙호넷'이 뭐냐고...미국 플리어 9390만 달러어치 수주
- [기대작-'라이스보이 슬립스'(상)] 전 세계 관객 사로잡은 한국계 감독들
- "상속세 과해" 구광모 LG 회장, 과세 당국에 소송 제기
- [스포츠 꽃피운 금융③] '월드 스타' 손흥민과 함께 뛰는 하나, 동반 성장 꿈꾼다
- 블랙핑크, 코첼라→북미 공연 추가…글로벌 위상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