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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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위해 신체, 가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으로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혀 서비스 질 향상과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내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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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 울주군이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는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의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위해 신체, 가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법령에 따라 시설·인력 기준을 갖추고, 활동보조 서비스 제공 능력, 경험 등이 있는 공공, 법인·단체 등이다.
울주군은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현장점검을 비롯해 사업수행 능력, 인력·시설 기준, 공익성·접근성 등에 대한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다음달 말쯤 제공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지정으로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혀 서비스 질 향상과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 기여하겠다”며 “지역 내 역량 있는 기관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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