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디지털플랫폼정부 기반 구현 시작…내일 설명회 개최

박효인 2023. 4. 17.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확정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내일(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확정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내일(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사무소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DPG 허브)'는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 기능을 연결하고, 이를 융합·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14일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의 하나입니다.

특히 DPG 허브는 지난해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논의를 거쳐 기획·확정된 과제로서,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수행기업·기관을 공모 등을 통해 모집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데이터레이크 운영 사업, 민간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베드 구현·제공 사업, 애자일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와 위원회는 각 사업의 수행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가칭)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R&R 협의체'를 운영해, 개별 사업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