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과학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22일 시작

조승한 2023. 4. 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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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22일부터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를 잇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수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들이 나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유망 과학기술 분야나 도전 과제를 소개한다.

내달 13일 열리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대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내달 발사 예정인 누리호 소개에 나선다.

강연은 네이버 유료 사전 예매를 통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누구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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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22일부터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를 잇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과학소통강연 '선을 넘는 과학자들'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강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교수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자들이 나서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유망 과학기술 분야나 도전 과제를 소개한다.

22일 첫 강연은 민배현 이화여자대학교 미래사회공학부 교수가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을 소개한다.

내달 13일 열리는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대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내달 발사 예정인 누리호 소개에 나선다.

강연은 네이버 유료 사전 예매를 통해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누구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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