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 "정책사업 발굴해 국·도비 확보 총력 대응"

박종완 기자 2023. 4. 17.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조 근수는 17일 오전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4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상급 기관의 정책 방향과 부합한 사업발굴과 함께 누락된 사업이 없는지 챙기고 5월부터는 중앙부처, 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안 점검회의서 강조…"군민의 날 행사 안전 철저" 당부
조근제 함안군수가 17일 오전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4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함안군 제공)

(함안=뉴스1) 박종완 기자 =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조 근수는 17일 오전 군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4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국‧도비 확보는 군정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춧돌 역할을 하며 군정핵심 사업,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다.

특히 4월은 중앙부처에 국가 예산을 신청하는 시기로 내년도 국가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도 확정된다. 이에 상급 기관의 정책 방향과 부합한 사업발굴과 함께 누락된 사업이 없는지 챙기고 5월부터는 중앙부처, 도 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내수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군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할 군민의 날 행사에 대해 "군민의 날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안전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pjw_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