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21일부터 '봄 사이언스데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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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이 과학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이틀간 과학관 일원에서 '봄 사이언스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1988년 이후 5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과 연계해 청소년 뿐 아니라 전 국민이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열린다.
이석래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대표하는 사이언스데이를 통해 국민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소통하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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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이 과학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이틀간 과학관 일원에서 '봄 사이언스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1988년 이후 5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과 연계해 청소년 뿐 아니라 전 국민이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시관 미션투어 & 경품이벤트 △과학체험콘텐츠 부스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서바이벌 자율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전시관 미션투어는 각 전시관별로 미션 수행 시 경품을 지급하고 3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도전자에게는 스트랩 키링과 함께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및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과학체험부스는 대덕연구단지 연구소나 과학관 등이 개발한 콘텐츠 등 23개로 구성됐으며 과학강연은 생활 속 과학원리를 배우고 강연자와 소통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과학마술콘서트와 버스킹, 과학실험쇼, 밴드 음악 등 다양한 과학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이석래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대표하는 사이언스데이를 통해 국민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소통하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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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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