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맡고 싶었는데...’ 엔리케, 첼시 구단주 결정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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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엔리케가 첼시 지휘봉을 잡을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엔리케는 이달 초부터 첼시를 맡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만 프랭크 램파드에게 잔여 시즌 첼시 지휘봉을 넘긴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에게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프랭크 램파드가 남은시즌 '임시 감독'으로 첼시를 이끌고 있다.
다만 엔리케는 첼시의 차기 감독이 될 주요 후보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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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루이스 엔리케가 첼시 지휘봉을 잡을까.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한국시간) “엔리케는 이달 초부터 첼시를 맡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다만 프랭크 램파드에게 잔여 시즌 첼시 지휘봉을 넘긴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에게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달 초 투헬 감독의 후임인 포터 감독을 성적 부의 이유로 경질했다. 프랭크 램파드가 남은시즌 ‘임시 감독’으로 첼시를 이끌고 있다.
엔케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매체에 따르면 감독직을 내려놓은 후 그라운드 복귀를 목표로 삼았고, 오는 19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을 이끌 의욕이 컸다.
첼시 고위층과 통화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엘리 구단주를 만날 런던을 방문하기까지 했지만 결론은 램파드였다.
다만 엔리케는 첼시의 차기 감독이 될 주요 후보 중 한 명이다. 매체는 “엔리케는 첼시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서 주요 대상자인 가비(18·바르셀로나)를 영입할 수 있는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수 있기에 첼시에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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