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로 온 단체 관광객 6명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이영균 2023. 4. 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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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경북 경주로 여행을 온 단체 관광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치료를 받았다.

17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관광버스를 타고 경주 탑동 인근에 머물던 관광객 20명 가운데 6명(남성 3명, 여성 3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충북에서 이들은 점심 식사로 미리 준비해온 생선회, 해물전, 편육 등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이들은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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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경북 경주로 여행을 온 단체 관광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치료를 받았다.

17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4분쯤 관광버스를 타고 경주 탑동 인근에 머물던 관광객 20명 가운데 6명(남성 3명, 여성 3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충북에서 이들은 점심 식사로 미리 준비해온 생선회, 해물전, 편육 등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이들은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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