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의 숨은 명소 찾아볼까”… 10월까지 11개 코스 투어

김도연 기자 2023. 4.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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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숨은 명소와 맛집을 둘러보는 '마포 마을여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홍대·합정·망원 지역(9개 코스), 상암·광흥창 지역(1개 코스), 아현·도화·용강 지역(1개 코스)으로 나눠 총 11개 코스로 운영한다.

가장 많은 코스가 진행되는 곳은 홍대·합정·망원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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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숨은 명소와 맛집을 둘러보는 ‘마포 마을여행’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홍대·합정·망원 지역(9개 코스), 상암·광흥창 지역(1개 코스), 아현·도화·용강 지역(1개 코스)으로 나눠 총 11개 코스로 운영한다. 가장 많은 코스가 진행되는 곳은 홍대·합정·망원 지역이다. △책거리 주변 숨겨진 골목 △양화나루, 잠두봉 유적, 한강 일대 △홍대 3대 빵집 ‘빵지순례’ △홍대 일대 갤러리 및 카페 등을 주제로 9개 코스가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차례씩, 10월까지 운영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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