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진해 경제자유구역, 대규모 ‘복합물류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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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가 잇따라 조성된다.
부산시는 17일 시청에서 MJY파트너스㈜, 부산경제진흥원 등과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와성지구에도 79만㎡ 규모의 첨단복합물류단지가 조성된다.
경남도는 이날 도청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SR켄달스퀘어㈜, 경남신항만㈜) 등과 함께 와성지구 개발·첨단복합물류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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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현·창원=박영수 기자
부산 기장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가 잇따라 조성된다.
부산시는 17일 시청에서 MJY파트너스㈜, 부산경제진흥원 등과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와성지구에도 79만㎡ 규모의 첨단복합물류단지가 조성된다. 경남도는 이날 도청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ESR켄달스퀘어㈜, 경남신항만㈜) 등과 함께 와성지구 개발·첨단복합물류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신항만은 오는 2027년까지 와성지구에 3000억 원을 투자해 79만㎡의 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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