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인파 쏠림사고 막아라”… 송파구 융복합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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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관내 '돌발성 밀집'이 발생할 수 있는 주요지점에 다중인파 융복합 분석플랫폼을 연내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구는 유기적인 융복합 분석플랫폼 운영을 위해 밀집·군집 감지용 CCTV·라이다, LED 전광판이 포함된 보행 혼잡 알림이, 지능형·라이다 소프트웨어, 인파관리 분석플랫폼 등 4가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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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관내 ‘돌발성 밀집’이 발생할 수 있는 주요지점에 다중인파 융복합 분석플랫폼을 연내에 구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융복합 분석플랫폼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집된 정보를 구 CCTV 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험 상황 발생 시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 전파한다. 구는 플랫폼 용역업체를 선정 중이다.
구는 유기적인 융복합 분석플랫폼 운영을 위해 밀집·군집 감지용 CCTV·라이다, LED 전광판이 포함된 보행 혼잡 알림이, 지능형·라이다 소프트웨어, 인파관리 분석플랫폼 등 4가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융복합 분석플랫폼 설치 위치는 유동인구가 많아 돌발성 밀집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관내 6곳으로 정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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