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어린이들의 미래 달라질 수 있다"…유니세프에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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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빛나는 팀워크와 연속골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던 조규성이 이번에는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으로 활동하게 됐다. 바쁜 훈련과 경기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로 흔쾌히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함께해 줘 감사드린다. 조규성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가장 위대한 팀, 유니세프 팀에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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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전북 현대)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1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조규성이 '유니세프 팀' 캠페인의 사진 및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규성은 지난 해 8월 '유니세프 팀' 캠페인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정기 후원자가 된 특별한 인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
조규성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유니세프 팀은 어린이를 보호하고 꿈을 이루는 힘을 갖고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팀과 함께한다면 어린이들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여러분도 유니세프 팀에 합류해 달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빛나는 팀워크와 연속골로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했던 조규성이 이번에는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으로 활동하게 됐다. 바쁜 훈련과 경기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로 흔쾌히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함께해 줘 감사드린다. 조규성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가장 위대한 팀, 유니세프 팀에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유니세프 팀' 캠페인은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참여자에게는 '유니세프 팀' 팔찌가 제공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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