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도운 JMS 2인자 'J언니' 영장심사

정영재 기자 2023. 4.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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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정명석 씨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정조은씨에 대해서 영장 심사가 오늘(17일) 있습니다.

JMS의 이른바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 씨가 여성들을 유인하는 역할을 해 정명석씨의 성폭행에 적극 가담하거나 방조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정조은씨 외의 조력자 5명도 강제추행 방조 혐의로 오늘 함께 영장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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