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다' 재앙급 경기력 맨유 팬들 한탄, 'NO 페널티킥 선언' 야유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매과이어(맨유)의 플레이에 팬들이 또 한탄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 '매과이어는 맨유 팬들을 완전히 공포에 떨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실수를 연발하며 악몽과 같은 출발을 했다. 페널티킥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매우 운이 좋았던 것이다. 그를 비꼬는 말도 터져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의 플레이에 팬들이 또 한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전 변화가 있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공고하게 자리잡았던 센터백 선발의 변화였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빈 자리는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뢰프가 채웠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7일 '매과이어는 맨유 팬들을 완전히 공포에 떨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실수를 연발하며 악몽과 같은 출발을 했다. 페널티킥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매우 운이 좋았던 것이다. 그를 비꼬는 말도 터져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매과이어는 간단한 패스도 하지 못한다', '매과이어는 맨유 팬들에게 악몽이다', '나는 매과이어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일랜드 출신 클린튼 모리슨은 매과이어의 핸드볼 논란에 대해 "머리로 공을 놓치고 팔을 올려 놓았다. 페널티킥이 주어지지 않은 것에 놀랐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9억 빚 청산' 이상민 "母 5년째 입원 중...위독한 상태" ('미우새')[종합]
- 송가인, 세상 떠난 오빠 있었다…무속인 母 "돈 없어 병원 못 데려가" ('마이웨이')[종합]
- 장영란 과거사진 깜놀 "딸이 못생겼다며 놀라, 싼티나서 쌍수 3번 했다"
- 기안84 "이참에 한혜진과 연락하길"…전여친 언급에 전현무 분노 ('나혼산')[SC리뷰]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