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KLPGA 중계권 획득… 팬 참여형 콘텐츠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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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따내 생중계에 나선다.
네이버는 오픈톡, 게임 '픽N골프', 공인 핸디캡 서비스 'N Golf MY골프' 등으로 골프팬들을 겨냥한 참여형 골프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전날 기준 약 3484개 개설된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 가운데 골프는 선수 개인 팬층이 강한 종목으로,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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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따내 생중계에 나선다. 네이버는 오픈톡, 게임 ‘픽N골프’, 공인 핸디캡 서비스 ‘N Golf MY골프’ 등으로 골프팬들을 겨냥한 참여형 골프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는 올해 총 30개 KLPGA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기준 약 3484개 개설된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 가운데 골프는 선수 개인 팬층이 강한 종목으로,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네이버는 KLPGA 중계권 확보 이후 오픈톡에서 선수를 함께 응원하는 ‘중계 같이 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참여형 골프 콘텐츠의 일환으로 지난 6일 공인 핸디캡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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