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당구연맹,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GP 1차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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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전국 대회가 열린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17일 "경기도 안산 스누커 전용 훈련장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그랑프리 1차 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우승자인 이근재(부산광역시체육회)은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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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전국 대회가 열린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17일 "경기도 안산 스누커 전용 훈련장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023년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1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누커 22명, 잉글리시빌리아드 21명 등 43명의 선수들이 경쟁한다.
국내 스누커 랭킹 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을 비롯해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박용준(전남당구연맹)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 그랑프리 1차 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우승자인 이근재(부산광역시체육회)은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한다.
그랑프리 대회는 '레벨2' 등급으로 1위는 120점, 2위는 96점의 랭킹 포인트를 받는다. 스누커는 3전 2선승, 잉글리시빌리아드는 100점제 3전 2선승제로 치러진다.
18일에는 스누커 32강부터 8강 경기까지, 19일에는 스누커 준결승, 결승과 잉글리시빌리아드 32강부터 16강 경기까지 열린다. 20일에는 잉글리시빌리아드 8강부터 결승전 경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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