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택시 요금 안 내고 도주한 미군…기사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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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을 안 내고 도망가던 주한미군이 쫒아가던 택시기사를 폭행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내린 뒤 따라가던 택시기사를 수 차례 폭행해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 A씨는 주한미군 헌병대로 신병이 이관된 상태로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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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을 안 내고 도망가던 주한미군이 쫒아가던 택시기사를 폭행까지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주한미군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택시 요금을 내지 않고 내린 뒤 따라가던 택시기사를 수 차례 폭행해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 A씨는 주한미군 헌병대로 신병이 이관된 상태로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주한미군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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