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KBS, 사람 볼 줄 몰라…M본부 공채 합격 후 ‘무도’ 터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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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MBC 공채 개그맨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유튜브 '서준맘'으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저도 KBS 공채에서 떨어졌다. KBS가 사람을 잘 못 본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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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MBC 공채 개그맨 합격 당시를 회상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유튜브 '서준맘'으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미는 "공채 타이틀을 따지 못했다. 너무 부끄럽다. 공채를 10년 동안 준비했는데, MBC 공채 없어지고 SBS 공채 없어지고 KBS 하나 남았는데 계속 떨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자괴감이 심했다. 그런데 자괴감이 들어서 무너지기 보다는 유튜브로 방향을 틀어서 계속해서 방송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박명수는 "저도 KBS 공채에서 떨어졌다. KBS가 사람을 잘 못 본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M본부는 붙어서 '무한도전'이 터진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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